|
진주지역 선교사와 선교활동
1. 경남 지역 기독교 전래
▶1989년 10월 호주 장로파 선교사 떠어비스 목사 내한: 북장로파에서 이양 받아 관리(부임 1년 만에 천연두로 소천)
▶1890년 4월 영국선교사 매비 내한(부임 후 곧 사망)
▶1891년 10월 호주선교사 멕카이 목사 부부, 멘지스, 퍼셋, 페리 선교사 내한 활동
▶1894년 아담슨, 1900년 엥겔, 1910년 메켄지, 메크레이, 1911년 멕코라인, 1940년 와킨스 등 1889년-1940년 76명의 호주선교사 내한 활동함
2. 진주지역 선교사와 선교활동
▶1905년 10월 진주선교부 개설(관할/진주, 사천, 곤양, 하동, 남해, 삼가, 산청, 의령) 호주장로교 선교부에서 커를(Dr. H. Currell 거열휴) 의료선교사 부임 진주진료소 개설: 1914. 11. 배돈병원으로 발전됨
▶1906년 시원여학교 탄생(커를선교사 부인이 집에서 아이를 가르친 것으로 시작)
-1907년 스콜스(Miss. L. Scholes 시교장) 교장 부임(1919년 소천)
-1939년 신사참배 거부로 폐쇄됨
안동(남자)학교 설립: 여자학교와 통합 광림학교로 발전
-1902년 폐교, 후에 학교 건물은 경남성경학교가 인수
▶1913년 거창선교부 개설(관할/거창, 안의, 함양, 합천)
마레크(Rev. F. J. L. Macrea 맹호은) 선교사 부임
▶1913년 통영선교부 개설(관할/거제, 칠암, 고성, 진해)
무어(Miss E. S. Moore 모리아사백) 여선교사 부임
▶1913년 11월 경남성경학원 시작(1940년 04월 09일 폐교)
▶1915년 거창선교부 명덕강습소 설립(1941년 폐교)
3. 진주지역 교회설립
▶1905년 합천군읍내교회, 진주옥봉리교회(1905. 10. 22.커를선교사 가족(4명)과 동역자 박성애(1877-1961 전도사, 장로, 평양신학교 졸업 후 진주교회 첫 한국인 목사 됨) 가족(5명) 참석자(2명) 모두 11명이 예배드림으로 옥봉리교회(현 진주교회) 출발, 1906년부터 조직적 집회, 1907. 06. 23. 첫 세례식, 성인 10명, 유아 3명 합계 13명)
▶1906년 거창연마상동교회, 합천초계교회, 함양화산리교회
▶1907년 거창군천지리 가천교회, 함양군 봉산교회
▶1908년 하동 고하리교회, 하동읍교회, 합천 덕천리교회, 산청군 도리교회, 산청군 색동교회, 합천삼가 금리교회, 진주일반성 창촌교회
▶1909년 합천군 구원동교회, 진주 성내동교회, 진주 반성교회, 하동 입석리교회, 하동 여의리교회, 진주 남성동교회(현 동산교회), 거창군교회
(커를선교사 전도로 김양오 등 4명이 초가 3칸으로 진주 성내동교회 출발)
(커를선교사 전도로 김유완, 박내준 등이 진주 남성교회(현 동산교회) 설립)
▶1910년 진주 신풍리교회, 진주 대평교회, 진주 송정교회
4. 진주지역에 묻힌 선교사
▶앨렌(A. W. Allen 알렌애 1858-1932) 선교사 (호주 출신)
1913년 내한 미션학교(광림학교 등)에서 25년간 교장으로 재임
1916년 옥봉교회를 현대식으로 건축, 1927년 마산 리알 중등(미션)학교로 전출
1932년 소천 진주 평거동 안장(1992 06. 09. 산청 시천 이장, 2009. 09. 19. 창원 진동 이장)
▶네피어(Miss. G. Napier 남성진 1872-1936) 선교사(영국 스코틀랜드 출신)
1912년 12월 12일 내한 진주(봉래동 소재) 배돈병원 간호부장으로 헌신
1936년 소천 진주 평거동 안장(1992. 06. 09. 산청 시천 이장, 2009. 09. 19. 창원 진동 이장)
|
